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르코 크로캅 (문단 편집) === [[UFC]] === 데뷔전은 2007년 2월 UFC 67에서 이루어졌으며 당시 8전 전승을 거두고 있던 신성 [[에디 산체스]]가 상대로 지목됐다. 타격전의 양상을 보인 시합에서 크로캅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산체스에게 우위를 보이며 1라운드 4분 33초만에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 [[파일:곤자가-크로캅-1차전.png|width=100%]] || || '''{{{#ffffff 아직도 크로캅 팬들에게는 금지영상 수준인 크로캅의 실신 KO패}}}''' ||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크로캅의 다음 상대는 유술가 [[가브리엘 곤자가]]. [[파브리시오 베우둠]]과의 진흙탕 싸움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였으나 당시 객관적인 분석으로는 크로캅보다 한 수 아래라는 평가였다. 단 한사람 랜디보살 [[랜디 커투어]]만이 곤자가의 우세를 점쳤다. 2007년 4월 영국에서 열린 UFC 70에서, 과연 곤자가는 크로캅의 미들킥을 캐치하여 그라운드로 끌고갔고 상위에서 앨보우를 적중시키며 압박에 들어간다. 크로캅은 이마에 커팅이 일어나고 하위 포지션에서 체력을 소모한 끝에 스탠딩으로 전환하자마자 '''머리에 하이킥을 얻어맞고 떡실신 KO로 패배한다.''' 또한 레프리 허브 딘의 스탠딩 선언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빨랐기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파일:Kongo vs Cro Cop.jpg|width=600]] 불의의 일격을 당한 크로캅에게 데이나 화이트는 2007년 9월 UFC 75에서 프랑스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인 스트라이커 [[칙 콩고]]를 다음 상대로 붙여준다. 당시 콩고는 크로캅을 두려워하며 시합을 피하려 했지만 결국 성사됐다. 보양 좀 하라고 나름대로는 떡밥을 준 것인데 그만 크로캅이 못먹고 체해버렸다. 1라운드는 기습 테이크다운으로 앞서갔으나 2라운드에 니킥에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며 상황은 역전됐다. 결국 체격과 레슬링에서 앞서는 콩고를 당해내지 못하고 판정패한다. 이 때 당시 크로캅의 폼을 생각하면 UFC의 활약이 굉장히 아쉬운데, 이유는 몇가지 있겠으나 링과 케이지의 차이를 극복을 못했다는게 중론이다. 링에서는 크로캅 특유의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게 특기였는데, 케이지에선 이러한 전술이 통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맷집과 체력이 좋지 않아 아웃파이팅이 몸에 밴 선수였는데, 공격 패턴 또한 한정적이라 상대방 입장에서는 움직임을 예측하기가 쉬웠고 케이지는 링에 비해 공간과 각이 넓기에 압박에서 벗어나기가 쉬웠다. 크로캅 입장에서는 타격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약점이었던 레슬링이 UFC에서는 더욱 부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